* ACESHIP(ARKNIGHTS OPERATOR DETAILS)의 정보를 사용했습니다.
** PAPAGO를 사용하였습니다.
코드네임 | 로사(Роса) |
성별 | 여성 |
전투경력 | 없음 |
출신지 | 우르수스 |
생일 | 10월 31일 |
종족 | 우르수스 |
신장 | 174cm |
감염여부 | 비감염 |
고용 계약서 정보
그녀에게 시간을 주십시오.
우르수스 학생자치단 멤버 로사는, 새로운 삶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잠재능력 업그레이드 토큰 설명
커터칼 한 자루. 그녀는 매우 정중하게 이 물건을 당신에게 맡겼지만, 당신은 그 이유를 모릅니다.
객관적 이력
로사. 체르노보그의 사건 이전에는 체르노보그 모 중학(中学)을 다니고 있었으며 학생회장을 맡고 있었다.
사건 이후에 로도스 아일랜드에 가입하여, 후방근무팀에 소속되었는데 일하는 동안 그 평가가 매우 좋았다. 현재 본인의 신청에 의해서 저격 대원으로서 전선에 나서게 되었다.
진료 분석 기록
방사선 검사 결과, 해당 대원의 장기 윤곽은 뚜렷하며, 특이한 그림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순환계통 내의 오리지늄 결정에서 이상은 없었고, 광석병 감염 징후를 찾아볼 수 없었다.
현 단계에서 해당 대원이 비감염자라고 확인할 수 있다.
[체세포와 오리지늄의 융합률] 0%
로사에게는 오리지늄에 감염된 징후를 찾아볼 수 없다.
[혈액 속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5u/L
로사가 비록 과거에 오리지늄에 접한 적이 없었다고 하지만, 체르노보그 사건에서 오리지늄에 가까이 접근한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이는 재앙이 떨어진 이후 도시 전체의 환경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 감염 증상은 없다고 해도, 이 지표는 비교적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후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자료 제1번
순수한 혈통의 몰락 귀족 아가씨이다.
그녀는 로도스 아일랜드에서의 삶에 재빨리 녹아들었는데, 그녀에게 신분이랑 가장 쓸모없는 것으로 보였고 대부분의 대원들이 보기에 그녀는 그저 예의 바른 소녀일 뿐이었다.
일이나 사교적인 자리에서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성숙함을 보여준다.
자료 제2번
한 때 대귀족이란 핏줄만으로도 굳건한 번영을 누릴 수 있었지만, 근대에 이르러서는 신흥 상업과 정치 엘리트들의 도전을 받게 되었다.
어떤 나라에서는, 예를 들자면 콜롬비아 같이, 유명 기업의 지위가 타국에서의 핏줄과 거의 동등한 지위를 가진다. 작은 귀족은 당연히 콜롬비아에서의 한 회사 사장보다도 더 부유하지 못하며, 공업과 상업이 계속 발전하고 있어 많은 부유한 귀족들은 자신들이 가진 토지와 수행원들을 자본으로 전환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조금 더 고전적인 나라, 예를 들어 우르수스에서 이러한 전환은 느리고 고통스러웠고, 적어도 대반란 이전에는 대귀족이 여전히 대부분의 발언권을 장악하고 있었다. 만약 그때의 일이 아니었다면 우르수스의 정치 지형은 전혀 변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로사의 묘사에 따르면, 그녀가 몸담고 있는 로스토프 가문은 대반란 이후 일어난 새로운 귀족들 중 하나였고, 어느 백작의 호위에 불과했던 이들은 백작이 누리는 모든 것을 얻었다고 한다.
체르노보그 시의 시장 보리스 백작 또한 새로운 귀족 중 하나였다. 두 가문은 서로 짝이 잘 맞아, 체르노보그에서 명암이 섞인 사업을 하고 있었으며, 이는 로사의 가족이 체르노보그에서 높은 지위를 가지게 해 주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체르노보그가 무너지면서 허사가 되고 말았다.
자료 제3번
로사는 박사와 신뢰관계를 쌓은 뒤,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박사에게 자기가 체르노보그 사건에서 겪은 경험을 말해주었다.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지금 알 수 있는 것은, 체르노보그 사건이 처음 터졌을 때 메피스토가 인근 블록에 있는 모든 학교 학생들을 모았고, 그곳에는 통합운동에게 잡힌(통제된) 귀족 자녀들도 같이 있었으며, 그렇게 많은 학생들이 모여 불안과 두려움이 계속 피어나면서 결국 일련의 참극을 빚어내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로사는 여기에서 무척 불명예스러운 위치에 섰다고 한다.
그리고 학교를 탈출한 뒤, 이미 반쪽짜리 폐도시가 되어버린 체르노보그에서 로도스 아일랜드의 아미야가 쟁취한 인도적 구호로 그들이 구출될 때까지 상당기간 동안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사람들이 그녀가 말하는 말의 진실성을 의심할 만큼 정말 끔찍하게 들리지만, 그녀의 묘사에는 몇 가지 결정적인 부분이 있다 :
그들은 통합운동이 체르노보그를 거의 완전히 통제한 지 이틀 뒤 피터하임 중학교에 갇혔는데, 이 날짜는 이미 알려져있는 체르노보그 사건에서 통합운동이 움직이기 시작한 시점과 일치한다. ;
메피스토는 학교를 통제하는 동안 학생들의 행동에 전혀 간섭하지 않았다. 단지 어떤 학생도 학교를 떠나도록 허락하지 않았을 뿐이다. 방관자의 관점에서 보자면, 그의 목적은 명백히 학생들의 불안을 조장하기 위한 것이었고, 이런 악랄한 방법은 그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일치한다. ;
통합운동이 학교에 대한 통제를 푼 시간도 아미야가 박사 구출 과정에서 메피스토를 만난 시점과 맞아떨어진다. 메피스토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대한 정보를 중간에 받았다는 점, 비극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그 시점에는 이미 없었다는 점과 그가 보고 싶었던 것을 보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메피스토가 학교에 대한 통제를 푸는 것은 합리적인 생각이었다. ;
그녀가 말하는 피터하임 중학교는 체르노보그에도 확실히 존재하는 곳이며, 이들의 구조 지점과도 가까운 곳에 있다. 그리고 두 장소는 모두 재앙의 직격을 받지 않은 구역 안에 있는 곳이다.
등, 등...
여러 요소를 종합해보면, 우리는 체르노보그 사건과 같은 참극이라 불릴만한 사건 속에 그런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다.
자치단의 다른 멤버들이 겪은 참사의 경험에 대해, 로사는 자기가 뒤늦게 자치단에 합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자기도 그것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며,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녀 자신이 자기 입으로는 말하지 않을 것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그녀가 이런 경험들을 자진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로도스 아일랜드, 그리고 박사에 대한 믿음의 구현이고, 한편으로는 자치단에서 '반역자'가 되어 이런 것들을 말하기에는 자신이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박사가 자기가 하지 못한 일을 하기를 원한다 -- 그녀의 동반자들을 돕는 일을.
자료 제4번
로도스 아일랜드에는 여러 국가, 다양한 업종에서 온 대원들이 많이 모여있다. 로사가 우르수스 학생 자치단과 함께 로도스 아일랜드에 입주했을 때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있었다. 그녀가 순수혈통의 우르수스 귀족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반드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 정치, 경제, 토지, 과학기술, 전쟁 등을.
이런 것들이야말로 영원한 의제였다. 이러한 의제 중에는 어떻게 해도 지나갈 수 없는 '귀족'이라는 명사가 있다.
두 번째 프로파일에서 언급했듯, 이동 도시가 발전하면서 오래된 귀족들은 정치 무대에서 자취를 감춘 것으로 보인다 ; 사실상, 우르수스에서는, 그들은 결코 역사의 무대에서 물러나지 않았었다.
물론 이건 일반인과는 상관이 없다. 혈통이 순수하고 오랫동안 엘리트 교육을 받아온 우르수스 귀족은, 로도스 아일랜드와 같은 조직에 절대로 합류할 수 없었다. 그들은 높은 곳에 올라 부와 도시를 좌지우지하며, 모든 고난은 그들과 무관하다.
로사가 본격적으로 후방근무를 시작한 이후, 그녀는 "귀족답지 않게 열심히 하고 있다"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신은 그녀가 아직 자기 자세를 낮추는 데 아직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겠지만, 그녀는 그런 삶에 적응하고자 확실히 노력하고 있다.
감염자든 비감염자든, 절대다수는 귀족, 특히 우르수스 귀족에게 호감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로사는 자기가 어디 속해 있었는지는 이미 신경 쓰지 않고 있다. 그녀는 쏟아지는 비난에 묵묵히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하던 일을 멈추지는 않았다.
"사람은 자기가 태어난 신분으로 심판받아서는 안 돼요." 어떤 분노한 우르수스 대원에게, 로사 앞을 막은 이스티나는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그런 일은 로도스 아일랜드에서는 일어나서는 안되며, 여태까지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는 아미야에게도 그랬으며, 이후 로사에게 사과한 대원에게도 그랬다.
로사, 그녀의 솔직함, 그녀의 자책, 그녀의 막막함... 로사의 합류란, 로도스 아일랜드에게는 새로운 일이 아니다.
오늘도 이 대지 위에서 새로운 날이 시작된다.
승급 기록
로사가 사용하는 무기는, 엄밀하게 말해서 무기가 아니고, 적어도 사람이 쓸 무기는 아니다.
사실 그건 원래 작은 규격의 공성 기구로서 도시와 도시 사이를 건너는데 자주 사용되었다. 더욱 큰 규격의 기구는 심지어 양쪽 사이의 거리를 고정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다.
로사의 진술에 의하면, 학교를 떠난 후 체르노보그를 떠돌며 살 길을 찾을 때 발견한 것으로, 당시에는 거의 못 쓰긴 했지만 상대방을 겁주기 위한 자위수단으로써 이용하였다고 한다.
도시를 공격하는 데 사용되던 이 기계 한 대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는 상상하기 어렵다. 이 기계의 이야기를 알 수 있다면 아마 그 당시 체르노보그에서의 혼란의 일각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어찌 되었든, 로사의 요청으로, 지금은 벌컨의 개조를 거쳐 완전히 새로워졌으며, 로사에게 적합한 장거리 공격무기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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