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타네 방주 기록실

* ACESHIP(ARKNIGHTS OPERATOR DETAILS)의 정보를 사용했습니다.

** PAPAGO를 사용하였습니다.

고용 계약서 정보

 그녀가 제출한 경비 신청서는 자세하게 심사하십시오. 계약서 속에 간혹 작은 함정이 숨겨져 있을 수 있습니다.

 바위게 전문 사육사 빈즈토크는, 바위게 소대를 지휘하여 전선을 지킵니다.

잠재능력 업그레이드 토큰 설명

 애완 아기 바위게 교환권. 사육사의 승낙을 얻어 도장을 받으면, 빈즈토크 사육회사가 정식으로 창립된 후에 이 쿠폰을 사용해서 아기 바위게 한 마리를 애완동물로 입양할 수 있다.

 빈즈토크의 잠재능력을 올리는 데 사용됩니다.

객관적 이력

 바위제 전문사육사 빈즈토크는, 콜럼비아의 농장주 가정에서 태어났다. 각 회사 및 플랫폼에 창업 계획서를 보냈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결국 소개를 통해 로도스 아일랜드에 취직하게 되었다.

 지금은 특별 테스트를 통과하여, 정식 오퍼레이터로서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병참 및 특수 정찰 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진료 분석 기록

 방사선 검사결과, 해당 대원의 장기 윤곽은 뚜렷하며, 특이한 그림자가 발견되지 않았다..

 순환계통 내의 오리지늄 결정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광석병 감염 징후를 찾아볼 수 없다.

 현 단계에서 해당 대원이 비감염자라고 확인할 수 있다.

[체세포와 오리지늄의 융합률] 0%

 빈즈토크에게 오리지늄 감염의 징후는 없다.

[혈액 속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2u/L

 빈즈토크는 오리지늄에 거의 접촉하지 않았다. 그녀와 그녀가 기르는 바위게 모두 건강하다.

 모두가 건강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하였습니다. 이제 일괄적으로 합격 배지를 지급하겠습니다.

 호명된 바위게는 한 발짝 앞으로...

---프틸롭시스

자료 제1번

 로도스 아일랜드에 온 첫날, 그녀의 등장은 당시 현장에 있던 많은 대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날은 너무나도 화창한 봄날이었다. 홀로 대형 화물차를 몰던 여성 리프로바는 경쾌하게 운전석에서 뛰어내려 뒤쪽의 화물칸 문을 열었는데, 그녀가 휘파람을 한 번 불자, 집게발을 가진 꼬마들이 줄을지어 뒤뚱거리며 차례차례 차에서 뛰어내렸다고 한다.

  빈즈토크가 자기자신을 전문 사육사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그녀가 제공한 증서나 그녀의 인상적인 모습은 모두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었다.

자료 제2번

 빈즈토크가 데려온 바위게는 모두들 자기 이름을 가지고 있다. 정작 그들을 구분할 수 있는 건 사육자뿐이었지만, 바위게들의 후방근무가 늘어나면서 많은 대원들이 바위게들의 식별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기 시작했다.

 빈즈토크는 그녀의 모든 "귀염둥이"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 아반, 트위스트, 헤라클레스, 해머헤드, 아이스큐브... 그리고 모든 바위게 중 나이가 제일 어려서, 늘 작은 케이스에 들고 다니는 콩이도 있는데, 사육사는 언제나 그들을 정확하게 식별하고 각 바위게마다 다른 성격과 취향들을 손바닥 보듯 환히 인식하고 있다.

 빈즈토크는 매일매일 많은 시간을 사육장 안에 틀어박혀 보내고 있는데, 영양이 풍부한 사료를 직접 만들고, 바위게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훈련시키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바위게들은 오랜 기간 길들여져 온화하고 기민한 성격을 띠고 있는데, 이는 야외에 살고 있는 그들의 동족들과는 확연히 구분된다.

자료 제3번

 빈즈토크 본인의 말에 의하면, 로도스 아일랜드에 취직하기 전에, 그녀는 바위게 사육 방침을 전반적으로 후방 근무로 향했다고 한다. 이는 바위게의 그 자체의 특징과 연관이 있다. 이 생물의 껍데기는 단단하며, 스스로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어 하중을 견디는데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인다 ; 동시에, 그들의 신체 밀도는 되레 낮아서, 그들의 체중은 보기보다 훨씬 가벼우며 수많은 명령을 민첩하게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결합시켜, 빈즈토크는 바위게들이 채굴과 수송, 그리고 일부 특수 구조 탐사 분야에서 좋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있다. 그리고 사실은 그녀의 예상과 별로 멀지 않았는데, 바위게들을 대상으로 특별히 제작된 테스트를 실행한 뒤, 로도스 아일랜드는 상세하고 정확한 평가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미 사육자가 자체적으로 예측한 우세를 제외하고도, 정찰과 선봉 전투에서도 이 작은 동물들은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되었다.

 보고서를 받아 든 후, 그 영리한 사육사는 재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일주일 후, 미래적인 협력을 새롭게 기획한 새로운 기획서가 박사의 책상 위에 놓여있었다. 이 기획서에서 바위게들의 사육사는 한결같은 애착을 버리고, 다음과 같은 조건을 절대로 양보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그녀가 꼬마들과 함께 선봉 임무를 수행하며, 바위게들에게 직접 지시를 내리고 위급할 경우 바위게들의 철수를 지휘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질 것.

 이에 비해, 경비 급여 등 그녀가 평소 의식해왔던 문제들은, 오히려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

자료 제4번

 콜럼비아의 농장에서 자란 소녀는 밝고 활발하다. 외향적인 성격과 정도를 지킬 줄 아는 열정은 이 바위게 사육사에게 곧바로 적지 않은 새 친구들을 만들어 주었는데, 그중에는 바닐라와 같이 사육의 경험을 전수받으러 온 오퍼레이터도 적지 않았다. 같은 길을 가는 사람은 드물었기에 두말할 것도 없이 반가웠고, 빈즈토크가 자신의 일에 대해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하여 새로운 상업적 영감을 주게 되었다. 듣자 하니, 그녀는 최근 '빈즈토크표 애완용 우등 사료'라는 상품을 등록하여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녀가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실, 농장주인 아버지는 딸의 '창업계획'을 지지하지 않았는데, 어쩌면 딸이 구세대들이 보기에 괴이하며 가치 있는 생산물을 내지 않는 바위게 사육 같은 것을 한다는 걸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도 보인다. 이는 빈즈토크를 상당히 괴롭게 하였는데, 그녀는 가업승계를 거부하지 않았지만 바위게 사육이 의미 있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고집은 그녀가 단지 황야에서 조난당했을 때 작은 무리의 야생 바위게들에게 도움을 받았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녀가 그 작은 것들에게서 엄청난 가능성을 보았고, 자신의 노력을 진심으로 믿었으며, 미래에는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이런 꿈을 안고 가족들과 실랑이를 벌이던 중 집 밖으로 뛰쳐나온 빈즈토크가 언젠가는 출세하여 가족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혼자서 집을 떠나와 창업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빈즈토크의 열정은 시들지 않았다. 오히려 좌절할수록, 그녀의 의욕은 넘쳐났다.

승급 기록

 감염자와 접촉하는 것은 빈즈토크에게 그다지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소개를 받은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그녀는 로도스 아일랜드에 감염자가 많다는 사실을 그다지 망설이지도 않고 받아들였으며, 손을 들어 고용계약에 서명하였다.

 테라 대륙에서 가장 젊은 국가로,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콜럼비아는 생기발랄하고, 야심차다. 매년 많은 젊은이들이 꿈을 안고 콜럼비아의 도시로 몰려들어, 부와 지위를 추구했다. 동시에 많은 감염자들이 공평이라는 구호 아래 모여 황무지를 개간하여 수확을 거두고, 그만큼의 생존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차별을 받지 않으며 조금의 존중마저 기대하였다.

 빈즈토크는 콜럼비아에서 기회를 찾는 수많은 젊은이들 중 하나였는데, 그녀는 감염자가 낯설지 않았고, 로도스 아일랜드처럼 많은 사람이 위축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빈즈토크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그녀는 꿈을 추구하는 길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열정이 가득 찬 채로 꿈을 좇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모여들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여 의기소침한 채 포기하여 떠나갔는지를 잘 알고 있다. 바위게 사육사는 스스로가 실력이 있고 노력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번번이 실패하여 어떤 성공에도 약간의 운이 따라줘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로도스 아일랜드가 기회를 제공하자, 이 젊은이는 자신의 운은 이미 도래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다.

"안녕, 박사. 나는 빈즈토크라고 해. 오늘부터 로도스에... 에, 가방 속에? 아, 이 친구는 완두콩이라고 해. 자, 완두콩, 박사에게 인사하자."

콜럼비아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가정 출신으로, 반게를 사육하는 것이 전문인 빈즈토크는 물결에 밀리듯이 도시로 들어와, 콜럼비아의 생기발랄한 야심 속에서 기회를 찾고 있는 젊은이들 중 한 명이었다.

 전통적인 축산업계의 관점에서 보기에, 반게같은 생물을 기르는 것은 단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갈 뿐만 아니라, 이윤도 적은 행위라고 할 수 있어, 일부 젊은이들의 기상천외하고 터무니없는 짓이라고 할 수 있다. 빈즈토크 같은 경우는, 이를 일종의 소일거리로 삼지 않고 오히려 전반적으로 전심전력으로 사육을 하고 있는데, 반게를 통하여 기회를 잡고자 동분서주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참으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 한다.

 많은 사람들이 다음과 같이 단언했다 : 이 젊은이는 언젠가 머리를 부딪혀 피를 흘리고 나서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고 현실에 고개를 숙이게 될 것이다.

 주변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동안, 반게 사육사는 벌써 진용을 가다듬고, 창업계획서를 들고 새로운 목표인---로도스 아일랜드에 그것을 제출하였다.

“你好，博士，我是新加入的干员，请叫我罗宾就好。我很缺钱，所以如果不嫌弃的话，请尽管差遣我吧。”

"안녕, 박사. 나는 새로 들어온 오퍼레이터야. 로빈이라고 불러줘. 나는 지금 돈이 부족해. 그러니 싫지 않다면, 나를 언제든지 파견해주었으면 좋겠어."

 前哥伦比亚保镖，经干员赫默引荐，通过测试加入罗德岛。眉宇间总是带着一缕阴沉，让人觉得她似乎心事重重，不过本人对此的解释是——因为经常要维持家计而经常要考虑许多所以习惯了。擅长配合自制陷阱进行远程杀伤，现作为特种干员活跃于各类任务中。

 콜럼비아의 전 경호원. 사일런스의 추천을 통해, 로도스 아일랜드에 테스트를 거쳐 들어왔다. 양 눈썹에는 언제나 음침한 기운이 감돌고 있어, 마치 그녀가 걱정이 태산인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본인이 설명하기로는-항상 가계를 꾸려나가야 했기에 계속 여러 가지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해서 생긴 습관이라고 한다. 사제 트랩을 배합하여 원격으로 적을 살상하는 것이 뛰어나, 현재 특수 오퍼레이터로서 각 분야의 임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미 다른 분들이 이건 번역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생략하겠습니다. 거의 노트하는 용도로 번역해둡니다.

[ 신규 오퍼레이터 ]

"이 카프카를 찾는다니, 무슨 일이야...? 이봐,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지 마. 나는 그냥 평범한 원예사로 있으면 그걸로 좋으니까." *

(*번역기로 돌렸을때는 이런 느낌인데, '지금은 그냥 평범한 원예사로 보이고 싶거든'이라는 말인 거 같습니다)

 늘 히죽거리는 키가 작은 리베리 여자아이. 콜럼비아의 전 원예사로서, 마운틴을 따라서 로도스로 왔는데, 처음에는 남아있을 생각이 없었던 것 같지만 사일런스의 요청으로 결국 로도스 아일랜드로 들어왔다. 몸놀림이 힘차고, 생각이 재빠르기에, 항상 각종 비밀 임무에서 활약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을 만큼 의도적으로 착한 척을 하고 있지만, 본인은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눈치채는 것을 조금도 개의치 않는다. 키 때문에 아이 취급받는 건 싫어하지만, 직설적으로 화를 내는 것은 싫어한다.

"뇌를 움직이는 건 정말로 귀찮단 말이야... 그러니까 박사가 하라는 대로 할게."

코드네임> 카프카

종족> 리베리 

출신> 콜럼비아

특기> 관상식물재배 (분재), 교섭 (유도)

특성//

 재배치 시간 대폭 감소

고유특성// 주의력 산란

 카프카의 패시브 스킬 발동 중 공격력 증가. 저지수가 0으로 줄어들고 [위장 상태]를 얻음

스킬 1//

 배치 후 수초 이내 카프카는 공격을 정지하고, 주위에 있는 모든 지상 적들을 [수면](무적+이동 불가) 상태로 만든다. 스킬이 종료될 때 주위 모든 지상 적들에게 특정 마법 대미지를 가함.

스킬 2//

 배치 이후, 카프카는 바로 정면의 타깃 스퀘어(공격범위)에 있는 모든 적에게 일정량의 마법 데미지를 가하고, 일정시간동안 지상의 타깃 스퀘어에 계속 공격을 가함.

** 소개글에 그래서 카프카의 꾐에 넘어와서 어쩌다보니 휘말리게 된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당연하지만 파파고 번역이라서 정확하지 않아요 

[오퍼레이터 소개]

//松果 - 파인콘

 "파인콘이에요... 오늘부터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어... 혹시 제 휴대형 축전지 못 보셨나요?"

 콜럼비아에서 온 수수께끼의 소녀, 파인콘.

 본래 그녀는 콜럼비아의 어느 한 작은 마을에서 생활했는데, 학업을 하면서 여가시간에는 그녀의 부모님이 하던 일을 약간 분담해서 도와주곤 했다고 한다. 그녀는 원래 미래의 진로에 대해서 걱정하며, 각 인재시장을 끊임없이 돌아다니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일거리를 찾아다녔다고 한다.

 늘 히죽거리는 리베리가 그녀의 앞에 나타나기 전 까지는. 카프카가 오래 전에 그녀를 도와줬던 사람에게 보답을 해주고 싶은지 직접 물어보기 전 까지는 말이다-

 그녀는 그렇게나 어리둥절하게, 그녀 스스로도 자초지종을 모를 듯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다.

"으, 잘 듣고 있어요!"

Illustrator_TrNyteal

CV_津田里穂 츠다 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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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 파인콘 

종족 : 리베리

출신 : 콜럼비아

특기 : 목공, 수리, 건축공(건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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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 : 공격범위 내 모든 적 공격. 바라보는 방향의 한 줄에 대해서는 150% 공격력으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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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특성 : 휴대형 전원

파인콘이 배치된 후 일정시간 동안, 스킬 게이지 자동회복속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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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1번

스킬을 시전하면, 파인콘은 즉히 일정공격력의 공격을 가함 // 이 공격은 적의 일정 방어력을 무시함 (**차지 가능)

(*고정뎀 공격 / 고정수치 방어력 무시인거같은데 어떤가요)

>>

스킬 시전 후, 파인콘 공격력 증가, 공격범위 단축; 사용할 때마다, 공격력 증가의 정도가 상승될 수 있음 (상한 있음)

* ACESHIP(ARKNIGHTS OPERATOR DETAILS)의 정보를 사용했습니다.

** PAPAGO를 사용하였습니다.

고용 계약서 정보

 그녀를 보면, 어째선지 고민도 사라진다.

 근위 오퍼레이터 재키는, 항상 활력이 넘친다.

잠재능력 업그레이드 토큰 설명

 새 운동화 한 켤레. 그녀는 당신과 함께 몸을 단련하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

 재키의 잠재력을 높이는 데 사용됩니다.

객관적 이력

 전직 콜럼비아 경찰(전경)로서, 사고로 광석병에 감염된 뒤, 로도스 아일랜드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아버지의 동의를 얻어, 로도스 아일랜드에 들어와 오퍼레이터가 되었는데, 격투기에 상당한 재능을 보이며 다양한 임무에서 활약하고 있다. 

진료 분석 기록

 방사선 검사 결과, 해당 대원의 장기 윤곽은 모호하며, 특이한 그림자가 발견되었다.

 순환계통 내의 오리지늄 결정에서 이상이 발견되었으며, 광석병 감염 징후를 찾아볼 수 있다.

 현 단계에서 해당 대원이 감염자라고 확인할 수 있다.

[체세포와 오리지늄의 융합률] 3%

 감염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해당 오퍼레이터의 체표면에는 소량의 오리지늄 결정만이 분포되어있다.

[혈액 속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6u/L

 제때 치료를 받았고, 오퍼레이터 자체의 신체적 소질이 비교적 좋았기 때문에, 병세는 현재 비교적 낙관적이며,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는다면 몸에 큰 부담이 없을 것이다.

자료 제1번

 원기왕성한 펠로 여자아이.

 언제나 활기차며, 마치 그녀를 실망시킬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인간적으로도 친절한 편이라, 많은 직원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일부 나이 많은 대원들은 그를 여동생이나 딸처럼 아꼈다.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아버지의 빛나는 족적을 널리 퍼뜨리는 일이다.

자료 제2번

 모든사람들이 알고 있다시피, 이 땅의 대부분의 감염자들은 아츠 유닛에 의존하지 않고도 아츠를 시전할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자기 몸속의 오리지늄을 활용하여 아츠를 시전하는 셈이라, 이런 것은 광석병의 악화를 가속화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재키와 같은 경미한 감염자는, 운용할 수 있는 오리지늄 에너지가 매우 적다.

 따라서 조건이 맞을 경우, 감염자 캐스터들도 아츠 유닛을 통해 아츠를 시전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모든 캐스터 대원들은 모두 아츠 유닛을 발급받는다.

 --사실, 엔지니어 팀의 엔지니어들은, 여러가지 기묘한 형태의 아츠 유닛을 개발하는데 무척 열중하고 있다. 그들의 일상적인 즐길거리 중 하나는, 아츠 유닛으로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을 만드는 것인데, 그들은 그런 장난감을 아츠 유닛으로 사용할 수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재키의 허리춤에 있는 것은 엔지니어링 팀의 만족스러운 작품, 일련번호 PT-29, 총기형 아츠 유닛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재키가 이런 아츠 유닛을 신청한 것은 경찰 시절의 습관일 뿐, 정작 본인은 아츠 과목에 관심이 없었고, 성적도 형편없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이 아츠 유닛은 장식용으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자료 제3번

 재키의 말에 의하면,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를 낳을 때 난산으로 사망하였고, 따라서 그녀는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자라났다고 한다. 게다가, 그녀는 아버지를 끔찍이 존경하고 있다.

 그녀는 항상 성가실 정도로 다른 사람들에게 그녀의 아버지가 경찰로서 얼마나 유능한지,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도왔는지, 어떤 영광을 얻었는지 말하고 다니는데, 일부 동료 대원들은 아예 이런 말들을 통째로 외우기도 했다고 한다.

 비록 그녀의 이야기에는 다소 과장된 부분이 있지만, 적어도, 감염자가 된 딸을 직접 로도스 아일랜드로 데리고 오고, 함내에 잠시 머무는 동안 다른 감염자에 대한 반감도 보이지 않았으며, 심지어 로도스 아일랜드의 제약회사로서의 면 이외의 사정 일부를 알게 된 이후에도 딸이 로도스 아일랜드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한 걸 보면, 그녀의 아버지는 적어도 감염자에 대해 편견이 심한 사람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단지 참을 줄 알 뿐일지라도, 이는 비감염자 중에서도 드문 일이다.

 재키가 일상에서 보여준 발랄하고 교양있는 모습도, 아버지가 제대로 가르친 결과일 것이다.

 그러고 보면, 그녀의 아버지는 정말로 존경받을 만한 경찰이자, 훌륭한 아버지이다.

자료 제4번

 어떤 사람은 감염자가 되더라도 감염자를 여전히 미워할 수 있다 ; 어떤 사람은 감염이 되지 않았다고 해도, 감염자에게 별다른 적개심을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재키는 그런 사람이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재키의 감염자에 대한 생각은 처음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적의가 가득하지 않았다. 처음의 두려움을 극복한 그녀는 감염자라는 신분을 신속하게 받아들였다.

 게다가, 아마도 어릴적부터 가족에게서 충분한 사랑을 받아서인지, 재키는 남을 사랑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이것은 무척 희귀한 것이기 때문에, 능력이라고 불려야 하는 것이다. 로도스 아일랜드에 온 이후, 이 능력은 다른 사람들과 친구로 지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새로운 목표를 찾을 수 있게 해 주었는데--이는 다른 감염자를 돕는 것이었다.

 자신의 병을 고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환자들을 돕는 것도 그녀에게는 당연한 일처럼 보인다. 

승급 기록

 우리가 마주치는 일, 마주치는 사람은, 때로는 우리를 걱정하게 만들고, 우리의 노력이 그걸 낫게 만들지 않는 것인지를 걱정하게 만든다.

 하지만 재키와 같은 젊은이들을 보고, 그녀의 순수함과 선량함과, 패기가 넘치는 것을 보고, 나는 맨 처음에 가졌던 생각을 확고히 했다 : 나는 아직도 쓸모가 있다. 나는 이런 젊은이들이 더 많이 배우고, 더 잘 알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겠다.

-- 재키의 중등상식 과목 졸업 때, 그뢰케 선생이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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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계약서 정보

 많이 다가가십시오. 무서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랑의사 위스퍼레인은, 상냥함과 고독함을 동반합니다.

잠재능력 업그레이드 토큰 설명

 오래된 영화 표. 추억의 증명으로서, 표면의 잉크가 벗겨지고 누렇게 낡았으며, 프린트가 흐릿하다.

 위스퍼레인의 잠재력을 향상하는 데 사용됩니다.

객관적 이력

 이베리아 출신의 유랑 의사 위스퍼레인. 그녀가 같은 장소에 오랫동안 머무는 경우는 매우 적으며, 카지미어와 사미 등에 모두 행동 기록이 남아있다. 만난 환자들을 치료해주는 것은 그저 손이 가는 대로 하는 것뿐이라서, 그녀의 막연한 여행길에서 치료를 받은 부상자는 적지 않았다.

 그녀가 우연히 임무중이었던 로도스 아일랜드의 대원 한 팀을 만나 치료를 해주었을 때, 그녀는 수행 의사로서 의료팀에 임시로 합류하여 단기간 동안 로도스 아일랜드와 동행하게 되었다.

진료 분석 기록

 방사선 검사결과, 해당 대원의 장기 윤곽은 뚜렷하며, 특이한 그림자가 발견되지 않았다..

 순환계통 내의 오리지늄 결정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광석병 감염 징후를 찾아볼 수 없다.

 현 단계에서 해당 대원이 비감염자라고 확인할 수 있다.

[체세포와 오리지늄의 융합률] 0%

위스퍼레인에게 오리지늄 감염의 징후는 없다.

[혈액 속 오리지늄 결정 밀도] 0.10u/L

 위스퍼레인은 자신에 대한 방호가 매우 세밀하고 엄격하기 때문에, 오리지늄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접촉이 적다.

 어떻게 된 일이지? 어떻게 몸이 이렇게 약할수가... 광석병은 말할 것도 없고, 고열이 나기만 해도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아니, 그녀 같은 체질이 계속 밖에서 뛰어다니면 안 되는 거 아니야?

 --와파린

자료 제1번

 위스퍼레인의 말처럼, 그녀는 우연히 로도스 아일랜드를 만난 여행자로서, 로도스 아일랜드의 대원을 순순히 구조한 후, 타고 있던 버기가 고장이 나서 황무지 한가운데에 갇히게 되었다고 한다. 로도스 아일랜드 함선에 구조요청이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는 그녀를 구조하였다.

 유랑의사로서, 위스퍼레인에게는 특정 목표 지점이 없다. 그녀는 의심할 여지없이 비교적 높은 의료 수준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각종 응급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에 조예가 깊다. 위스퍼레인의 상황을 고려한 뒤, 우리는 그녀를 초청하였다. 로도스 아일랜드는 그녀의 거취를 제한하지 않겠지만, 본인에게 그 의사가 있다면, 떠나기 결심하기 전 까지는 의료팀 오퍼레이터로서 잠시 동안 로도스 아일랜드와 행동을 같이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며칠을 망설인 후, 위스퍼레인은 우리의 제의를 받아들였다. 

자료 제2번

 의료 팀의 연례 신체 검사 결과에 따르면, 위스퍼레인의 건강상태는 좋지 않았다.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유랑 의사를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이 결론은 완전히 객관적인 것이다. 신체 검사 보고 수치에 따르면, 위스퍼레인의 각종 신체 지표는 모두 건강한 인체의 평균 수준을 밑돌고 있으며, 면역 체계 측면에서 특별한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이 대지 위에 마구 번져 많은 사람의 생명을 위태롭게 한 광석병은 아직 이 약한 몸을 물들이지 않았지만, 비록 광석병에 걸리지 않더라도, 위스퍼레인의 신체는 그저 약하다는 말로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왜 위스퍼레인이 정착하기 좋은 도시를 찾아 정착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고, 굳이 이 대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빈번하게 머무는 곳을 바꾸려고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어쨌든 간에, 위스퍼레인이 로도스 아일랜드에 머무는 동안, 의료팀은 그녀를 함 내의 의료 업무에 참가시켜, 불필요한 외근 임무를 최소화하고, 위스퍼레인의 몸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자료 제3번

 사교의 장에서 위스퍼레인의 모습은 왕왕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그녀의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성격과도 관련이 있지만, 동시에 위스퍼레인이 사람들과의 만남을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부 대원들의 적극적인 접촉에 대해, 위스퍼레인은 일반적으로 회피하는 것으로서 응답한다. 그녀가 이따금 내뱉는 엷은 아쉬움과 번뇌가 섞인 한 마디에, 그리고 눈빛에서 나오는 몸부림과 기대에서부터, 위스퍼레인은 결코 천성이 냉랭한 것이 아니라, 단지 자신의 이유 때문에 집단을 벗어나고 사람들과 교류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그녀가 로도스 아일랜드에 입성한 뒤 어느 정도 호전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유랑의사 본인은 여전히 다른 대원들과의 얽힘을 피하고자 애쓰고 있지만, 로도스 아일랜드의 대원들 중에는 열정이 충만한 사람이 적지 않기에, 함선 생활에서는 그녀를 말려들게 만드는 여러 가지 '불상사'가 일어나곤 한다... 이런 '불상사'의 영향으로, 지금의 위스퍼레인은 처음 합류했을 당시보다 감정을 많이 드러내게 되었고, 그녀의 옆에는 늘 볼 수 있었던 낯익은 얼굴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그녀는 비록 이러한 현실에 대한 막연한 고민도 드러냈지만, 위스퍼레인은 자신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사고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거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료 제4번

 평소 의료 업무 이외에, 위스퍼레인은 자신의 여가시간을 도서실과 멀티미디어 선실에서 보내는 것을 선택했다. 여러 가지 조용한 실내 오락 활동 중에서, 영화 관람은 위스퍼레인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 중의 하나로, 그녀는 영화 감상에 대해 조예가 깊다.

 위스퍼레인의 감상은, 많은 평론가들이 그렇듯, 까다로운 평단과 평판을 가지고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에 몰입하면서 등장인물의 감정을 체득하는 것이다. 센티멘털한 유랑 의사들은 섬세한 마음씨를 타고났기에, 타인의 감정에 쉽게 공감할 수 있으며, 이런 특성은 영화 관람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위스퍼레인은 항상 강렬한 정서적인 영향 하에서, 흥미진진하고 심도 있는 소감문을 쓸 수 있는데, 이 영화 평론들은 함 내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많은 영화 애호가들의 영화 관람 가이드라인으로서 추앙받았다.

 위스퍼레인은 정규 상영작 한 편을 볼 때마다, 기념으로 영화표 티켓의 반권을 남겨놓는다. 이런 행동은 유랑 의사 본인에게 있어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남겨놓은 반권 하나하나는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그녀의 기억들을 대표한다.

[권한 기록]

 보통 사람보다 나약한 신체적인 소질 이외에, 본인의 토로한 것을 통해, 우리는 위스퍼레인이 에기르 집단에서 극히 보기 드문 집단으로서 매우 특수한 체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종족 특성의 영향 때문에, 이 집단의 에기르는 몸이 매우 연약하고 육체가 환경을 견디지 못하거나 심각한 상처를 입은 경우에는 유체 상태로 돌아가며 이전의 기억을 잃고서는 다시금 성장하게 된다고 한다. 

 수차례의 검사 후 의료 팀에서는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이러한 기묘한 결과는 위스퍼레인 본인의 고백과도 일치하는데, 그녀가 말한 '회춘'이란 진정한 의미의 장수가 아니며 생물학적인 분화, 전이 및 퇴행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매번의 '죽음'에는 기억의 결핍이 따르기 때문에, 위스퍼레인은 자신의 죽음과 망각이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까 봐,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것은 예민한 위스퍼레인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승급 기록

 다치는 것을 두려워하여 도망가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생물적인 본능은 우리가 선천적으로 상처를 두려워하도록 만들었는데, 그 두려움을 의지로 극복할 수 있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고, 시련 속에서 무감각해진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두려움이란 정상이고, 탈출하는 것도 정상이다. 이것은 나무랄 데가 없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도망치기만 해서 어디로 갈 수 있을까, 그 누가 진정 아픔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을까?

 다행히도 이곳에는 먼저 그녀에게 손을 내밀고 싶은 사람도 있고, 자기 세상 밖으로 나가 보라는 사람도 있다.

 지금 부족한 것은, 조금의 용기일지도 모른다.

* ACESHIP(ARKNIGHTS OPERATOR DETAILS)의 정보를 사용했습니다.

** PAPAGO를 사용하였습니다.

고용 계약서 정보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진짜 모습을 보고 놀라는데, 모두가 그렇다.

 살카즈 용병 머드락은, 옥토와 바위의 전우다.

잠재능력 업그레이드 토큰 설명

 하나의 작은 암석 조각상. 호기심 어린 '눈길'로 당신을 보고 있는 것 같다.

 머드락의 잠재력을 향상하는 데 사용됩니다.

객관적 이력

 살카즈의 용병 머드락은, 리유니온에 가입하여 종군한 이후, 의견이 맞지 않아 팀원들을 이끌고 우르수스를 벗어났다. 체르노보그나 용문에서는 리유니온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발 붙일 곳을 찾기 위해, 머드락은 팀을 이끌고 레타니아로 갔는데, 현지에서 레타니아의 감염자를 다량 거두어들인 이후, 머드락은 여러 사람들에게 지도자로 추앙되었고, 그들은 '머드락 팀'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머드락은 다른 세력들과의 충돌을 여러 차례 피하려고 시도했지만, 그들은 여러 번 분쟁에 휘말리게 되었고, 머드락은 더 이상의 무의미한 희생을 피해가 위해 카즈데일로 달아났다. 그는 카즈데일에서 엘리트 오퍼레이터 Logos와 접촉하고 나서, 로도스 아일랜드로 향했다.

진료 분석 기록

 방사선 검사결과, 해당 대원의 장기 윤곽은 모호하며, 특이한 그림자가 발견되었다.

 순환계통 내의 오리지늄 결정에서 이상이 발견되었으며, 광석병 감염 징후를 찾아볼 수 있다.

 현 단계에서 해당 대원이 감염자라고 확인할 수 있다.

[체세포와 오리지늄의 융합률] 12%

 머드락의 신체 여러 곳에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오리지늄 결정이 있다.

[혈액 속 오리지늄 결정 밀도] 0.31u/L

 머드락은 한때 살카즈 용병이었기 때문에, 감염상태를 낙관할 수 없기 때문에 정기적은 모니터링과 보고가 필요하다.

자료 제1번

 머드락은 거대한 갑옷을 지탱하기 위해서 완충재 사이를 오리지늄 아츠를 사용하여 채워 넣었다. 이런 거대한 형체는 적을 겁먹게 하건 말건 간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체형과 힘을 잘못 평가하도록 만들었다. 이런 오리지늄 아츠를 사용한 개조는 그야말로 '완전무장'한 모습을 만들어냈고 그녀의 얼굴 갑옷은 그녀의 목소리를 무겁고 작게 들리게 만들었기 때문에, 그녀가 갑옷을 벗기 바로 전까지, 우리 인사부 대원들은 그녀의 성별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했다. 참고로, 그녀의 오래된 동료인 살카즈들을 제외한 다른 팀원들이 건강검진장에서 보여준 그 표정은 그들이 자기네 팀장의 얼굴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다.

 "이러면, 가끔씩 신비로운 살카즈 여성이 팀에 나타나던 게 말이 되는 것 같아. 나는 꿈인 줄 알았어."

 -머드락 팀의 레타니아 캐스터

자료 제2번

 머드락의 오리지늄 아츠는 흙과 바위를 간단하게 조종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서도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그녀는 레타니아의 특색을 지닌 몇 가지 고전 술법과 오래되고 그녀의 혈맥과 연관된 살카즈 주술을 여러 종류 터득했는데, 이런 주술은 그녀가 만들어낸 몸통에 그녀의 의식을 억지로 '개입'하게 만들어, 의식을 가지지 않는 바위와 진흙을 그녀의 팔다리를 이어주도록 만든다. 예를 들면, 그 차이는 두 손에 칼을 쥐고 있는 것과 두 손이 칼이 되는 것의 차이와 비슷하다. 바꾸어 말하자면 작전 효율성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이 특별한 오리지늄 아츠는 머드락이 순수한 살카즈 혈통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 외에, 그녀가 만든 것의 작전 능력을 효과적으로 증강시키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는 현재 머드락이 보여주고 있는 술법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고, 이후 머드락의 성장을 고려해보고, 그가 레타니아 술법을 독학할 때 보여준 천부적인 재능에 비추어 보았을 때, 이 피에서 나온 이 오래된 술법은 뜻밖의 승리 카드가 될지도 모른다.

 또 머드락은 가끔 자신의 오리지늄 아츠로 만들어 낸 것을 '친구'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크게는 거상에서, 작게는 진흙덩이까지 모두 그렇게 부른다. 이런 명칭은 머드락의 개인적인 성격이나 취미 때문만은 아니라고 확실하게 알 수 있는데, 아마도 머드락의 특별한 오리지늄 아츠는 그녀에게 만들어 낸 그것에 대해 감정을 느끼게 만든 것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는 십 수년 사용해온 공구와도 흡사한 것일지도 모른다. 또한, 오랫동안 주술을 썼기 때문에 흙과 암석에 대해 묘한 공명을 할 수 있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 머드락이 혼자 방 안에서 작은 토우를 향해서 당신이 본 적 없는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을 때, 놀라지 말아라. 필경 그녀와 진흙의 관계란 아마 그녀와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훨씬 더 친밀할 것이다.

자료 제3번

 머드락 팀 감염자들의 상황은 무척 나빴다. 감염된 사람들이 제대로 된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머드락은 로도스 아일랜드에 접촉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머드락은 본인이 다른 세력에 종속되는 것을 거부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그러나 로도스 아일랜드와 기본적인 협상을 거친 뒤, 머드락은 감염자들에게 의료기회를 제공하고자 로도스 아일랜드에서 일을 하겠다고 하였다. 로도스 아일랜드가 '살카즈 용병'과 조심스럽게 접촉한 전례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인사부 대원들은 원래 머드락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세부사항을 논의할 계획이었지만, 감염자들의 치료를 지연시키지 않기 위해, 머드락은 자신의 임장을 버리고 협력자로서 로도스 아일랜드에 입단하기로 결심했다.

 사실 그녀가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도 우리는 감염자를 도왔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고집스러운 태도는 확실히 '살카즈 용병'에게서는 보기 드문 것이었다. 머드락이 레타니아 현지의 감염자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를 알 것만도 같다. 그리고 머드락이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가 될지를 고민하는 동안, 그녀는 때마침 로도스 아일랜드에 '휴가'차 들린 기마경찰 그라니와 마주쳤다. 그라니는 머드락과 현상금 사냥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보물과 오해에 대한 작은 이야기 뒤, 머드락은 모처럼 기쁜 마음을 드러내었다. 그리고, 폴리닉과 스즈란의 권유를 통해, 머드락은 결국 로도스 아일랜드에 남게 되었다.

자료 제4번

 레타니아에서 머드락 팀이 만난 것은 행운이라고 할 수 없다. 머드락은 리유니온의 폭력적인 주장을 따르지 않아, 우르수스에서 리유니온이 일으킨 피바람에는 별로 관여하지 않았다. 반면 그는 일찌감치 의기투합한 살카즈 동료들을 이끌고 레타니아로 건너갔다. 오리지늄 아츠가 고도로 발달하고 번영하였으며 부패한 나라에서 그녀는 숨을 곳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했다. 머드락은 레타니아의 여러 도시들이 전쟁에 참여했던 살카즈 용병을 쉽사리 수용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상대적으로 외진 도시들 사이를 거닐기로 하였다. 이 기간 동안, 레타니아의 감염자들이 계속 이들에게 합류하게 되었는데, 머드락이 보이는 용병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인자함도 그녀에게 약간의 명성을 선사해주었다. 어느새 일부 지역 감염자들 사이에서 '머드락 팀'이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지만, 정작 본인은 그 이야기를 꺼내면 얼굴이 빨개지는 등, 그런 '영광'의 역사에 대한 언급을 그리 달가워하지 않는 듯하다.

 그러나 좋은 때는 오래가지 않았다. '리유니온'의 복수 욕구는 결코 이성적으로 통제되지 않았다. 레타니아는 감염자에 대해 상대적으로 온화한 태도를 보였고, 감염자의 갈등은 자연스럽게 다른 속셈이 있는 방면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통제되지 않는 일련의 폭동이 불러온 참극을 겪은 후, 머드락은 의기소침하여 그의 팀의 감염자들을 위한 보호소를 만들고자 하였다 카즈데일로 돌아가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 결정은 또한 불가항력적인 외부의 침입에 의해 중단되었다. 엘리트 오퍼레이터 Logos가 카즈데일에서 머드락 팀을 만났을 때, 그녀의 곁에 있는 살카즈 전사는 거의 없었고, 정신상태와 생리상태가 무너진 레타니아 감염자들이 더욱더 많았다고 한다. 머드락이 레타니아를 떠나 로도스 한가운데 도착하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왜 머드락이 마음을 바꾸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그들이 레타니아의 일부 세력에 의해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감염자를 몰살시키겠다'라는 상대방의 명확한 의도를 확인한 뒤, Logos는 머드락에게 손을 내미는 것을 선택하였다.

승급 기록

 머드락은 일찍이 폴리닉에게 '월루몽드는 그 다음에 어떻게 되었어?'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행동 파일에 근거하여 보았을 때, 월루몽드는 레타니아 북쪽에 위치한 이동 도시로서, 재앙에 휘말려 하마터면 파괴될 뻔했다고 한다.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 아트로는 이번 사건으로 순직했으며, 사건을 조사하러 간 오퍼레이터 팀은 머드락 팀과 충돌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머드락이 부당한 폭력을 저질렀는가'에 대한 문제에 폴리닉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그렇지 않다는 답을 내놓았다.

 머드락이 말하는 이른바 '그다음'이란, 머드락이 로도스 아일랜드의 오퍼레이터와 결투를 벌인 이후로, (이는 머드락이 일부러 그렇게 했다는 상황에 비교적 부합하는 말이다) 월루몽드에서 철수한 이후 벌어진 것을 말한다. 갑작스러운 화재와 폭동은, 관리들이 귀족들로 하여금 헌병들을 철수시키도록 요청할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주었는데, 헌병대의 도움으로 재해를 당한 지구는 대열곡(Rift)을 넘어갈 수 있는 통로를 세울 수 있었고, 트랜스폰더와 보급팀은 이어서 월루몽드에 도착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월루몽드는 원기가 많이 떨어졌고, 그 문제는 폭동과 갈등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에 그치지 않고 있다. '월루몽드의 다섯 명 중 한 명은 레타니아를 배신했다.' 이 그림자는 현지인들의 마음속 깊숙하게 묻히게 되었고, 현지의 일부 양심이 남아있는 귀족들도 깨어나도록 만들었다.--그들이 직면한 문제는 상당히 복잡하다.

 사후의 추적 조사를 담당한 트랜스폰더의 서신에 따르면, 헌병대 소속 전문가의 감식을 통해, 월루몽드 사건의 원흉 비더만은 폭동에 희생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현지 치안 책임자는 중증 광석병으로 인해 수용되었으며, 생사는 알 수 없다고 한다. 이에 이어 귀족들은 월루몽드의 자치권을 되찾았고, 내년 봄에는 월루몽드의 성한 지역을 주위 도시들에 편입시키기로 결정하였다. 

 머드락이 말해준 '경력'을 보면, 이번 월루몽드에서의 사건은 머드락 팀 사람들과 같은 감염자들이 레타니아에서 보아온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한다. 머드락 팀 레타니아 감염자들의 컨디션이 왜 이리도 저조한지 그 이유를 상상해 볼 수 있다. 얌전히 감염자의 거대한 감옥 속에 갇혀, 자유를 포기하는 것만이 레타니아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겠다.

[권한 기록]

 현지 귀족이 월루몽드에 도착하여 시찰을 한 첫날밤, 암살 사건이 발생하였다. 용의자는 암살 미수로 그쳤으며, 윈터 위습 산맥 부근까지 도망친 후에는 혀를 깨물어 자결하였다고 한다. 그 신원은 현지 치안 책임자의 외아들이었으며, 화재로 숨진 줄로만 알았던 토르발트였다. 헌병은 그의 몸에서 편지 한 통을 발견했다: '마음을 바꾸었어. 내가 대신 죽겠지만, 너는 나를 위해서 한 가지 일을 해줘야겠어. 너는 그를 알고 있으니, 네가 가서 해결하도록 해.' 이 편지와, 용의자가 지니고 있었던 트랜스폰더의 편지를 통해, 그 용의자는 비더만의 공범 중 하나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귀족들은 이미 중병을 앓고 있는 세버린 호손에게 비난을 가하지는 않았지만, 이 일에 대해 앙심을 품고 월루몽드를 떠났다. 여러 오퍼레이터들이 관련되어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정보는 소수의 담당자와 박사만이 참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