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ESHIP(ARKNIGHTS OPERATOR DETAILS)의 정보를 사용했습니다.
** PAPAGO를 사용하였습니다.
*** 문장이 복잡하여, 이번 프로필에는 특히 오역/빠뜨린 번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보 등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드네임 | 폴리닉 |
성별 | 여성 |
전투경력 | 비전투 훈련 반년 |
출신지 | 우르수스 |
생일 | 10월 18일 |
종족 | 펠린 |
신장 | 164cm |
감염여부 | 감염자 |
고용 계약서 정보
가지고 있는 약제는, 투여량에 따라 두 가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의료 대원 폴리닉은, 전지 의료 임무에 정식으로 참여한다.
잠재능력 업그레이드 토큰 설명
과학에 대한 포스터. 각종 서브 헬스*와 이에 대한 치료법이 자세히 기록되어있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뒷면에는 끔찍한 실제 사례가 대량으로 첨부되어있다.
폴리닉의 잠재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쓰입니다.
(*서브 헬스(sub-health).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질병에 걸린 것도 아니고 건강하지도 않은 ‘회색 상태’, ‘제3의 상태’])
객관적 이력
켈시의 젊은 학생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에서의 우수한 의료 대원이다. 반년 동안의 준비 훈련 뒤, 정식으로 전지 의료 임무에 참여하게 되었다.
일반 의료진과 달리, 폴리닉은 적을 공격할 기회를 스스로 찾아다녔다. 그녀가 들고 다니는 약제, 배급받은 약 또한 그녀가 전쟁터에서 결코 평범한 의료인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그녀는 진정한 전지의사(*컴뱃메딕)이다.
진료 분석 기록
방사선 검사 결과, 해당 대원의 장기 윤곽은 모호하며, 특이한 그림자가 발견되었다.
순환계통 내의 오리지늄 결정에서 이상이 발견되었으며, 광석병 감염 징후를 찾아볼 수 있다.
현 단계에서 해당 대원이 감염자라고 확인할 수 있다.
[체세포와 오리지늄의 융합률] 4%
체표면 몇 군데에 오리지늄 감염 흔적이 있다.
[혈액 속 오리지늄 결정 밀도] 0.22u/L
그녀 자신은 오리지늄을 잘 받는 체질이나, 규칙적인 생활과 과학적인 조정에 의해 감염은 많이 늦추어지고 있다.
"이걸로는 아직 부족해요. 저는 더 잘할 수 있어요." --- 폴리닉
자료 제1번
폴리닉은 켈시의 제자다. 물론, 의료 임무나 의료 실험에 참여하는 의료대원이라면 모든 사람들이 적든 많든간에 켈시의 조언을 받게 된다. 그런 점에서는 모든 의료대원이 켈시의 제자이다. 그러나 폴리닉은 특별하다. 켈시는 폴리닉의 의료대원 자격을 허가해준 뒤에, 특별히 사람을 시켜서 수료증명과도 같은 서류를 폴리닉에게 주었다. 그 증명서를 받은 폴리닉은, 그것을 침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에 두었다.
2년에 걸친 학습과정 동안, 폴리닉은 모든 학습 과정과 각 과목의 학습 성과를 켈시에게 모두 직접 물어보았다. 사실, 그러한 학습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적다. 한 번 상상해봐라, 로도스 아일랜드 전체의 최고 책임자 중 한 명이 수시로 너의 학습 상황을 체크하고, 너의 모든 시험에 대해서 물어보고, 왜 틀렸는지 물어보는 것에 대한 중압감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러나 폴리닉은 이를 잘 견뎌냈고, 오히려, 그녀는 천성적으로 좋은 학생일 될 품성이 있었다. 그녀는 성실했고, 조금도 소홀히 하는 것이 없고, 모든 세부 사항에 더욱 정성을 들였다. 물론 이런 우수한 성격이, 언젠가는 다른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점은 그녀도 몰랐을 것이다.
자료 제2번
폴리닉에게 진찰을 받으러 온 많은 대원들은 사실 특별히 큰 질병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좀 조정하고 싶어하는 대원은 더 많았다. 이럴 때, 폴리닉은 그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제안하곤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원들은 의료대원으로부터 편리한 건강 회복 방안을 약간 얻으려고 할 뿐이며, 모든 간부가 폴리닉처럼 지낼 수는 없다.
작전이 없는 시기에는 매일 오전 6시에 일어나 9시에 잠을 자고, 일어나면 갑판 주위를 한 시간씩 뛰어다니고, 목욕을 하고 아침밥을 먹고서 일을 시작하는 것은 물론, 담배와 술을 입에 대지 않고,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지도 않고, 필요한 사교생활만 참여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으며, 연구실이나 진료소, 도서관에 틀어박혀서 학업에 정진하며, 주말에는 수렵에 대한 자신의 흥미를 만족시키기 위해 시간을 가지는, 그런 생활을 말이다. 대부분의 대원들에게는, 이런 가혹한 생활을 하는 것이... 너무나도 먼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렇게 지나치게 자율적인 삶의 밑바탕에는 무엇이 있을까? 폴리닉 그녀 자신은 정말 저녁에 편안하게 자고 있을까? 일찍이 폴리닉과 함께 행동했던 대원의 말에 의하면, "폴리닉의 현재가 충실하지 않는다면, 그녀는 그 끔찍했던 과거로 돌아갈 뿐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낮에 자신을 지치게 만들지 않으면, 밤에 잠을 잘 수 없다"라는 말이다.
자료 제3번
대원이 아니라 연구원으로 배움을 시작한 폴리닉은, 비록 사냥하는 것에 흥미를 지니고 있었지만 혼자서 야외에서 사냥하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전투원이라는 점에서는 배울 점이 많다. 폴리닉은 체르노보그 사태 직후, 켈시에게 비전투대원으로부터 전투대원으로 가능한 한 빨리 준비를 끝내고 최소한 수련의나 예비의사로서 전투에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제안하였다. 신체적 소질을 따져 본 켈시는, 폴리닉의 요청에 응했고, 폴리닉은 예비대원 훈련캠프에 합류해 다른 예비대원들과 함께 훈련하다 반년 뒤 예비훈련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로도스 아일랜드의 외부파견 작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폴리닉은 자신의 지원을 위해서 여러가지 형식을 고려해보았는데, 그녀는 저격대원의 임무를 맡을 수도 있었고, 근위대원의 직책을 적절히 부담하는 동시에 의료임무를 맡을 수도 있었지만, 결국 전지의료대원이 되기를 선택했다. 의료대원으로서 우리 측 대원들을 구호하는 것을 자신의 가장 중요한 임무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 년 동안의 훈련동안 그녀는 의료대원이 매우 취약하고, 일부 의료대원이 전우들의 보호가 없어지면 작전능력이 없다는 점을 깨닫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자신의 약리학 지식을 활용하게 되었다. 폴리닉은 정성껏 약간의 시약을 조제했는데, 이 시약들은 평소에 모두 외상을 처리하는 평범한 약으로, 조금만 약을 고치고 양을 조정하거나 혼합하는 것으로 짧은 시간 내에 목표를 무력화할 수 있는 독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이미 여러 차례 전쟁터에 나가 보았고, 또 많은 적들을 무력화시켰다. 의료 대원으로서, 우리는 그녀가 그 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적을 대면할 때, 그녀의 분노는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다.
자료 제4번
폴리닉은 우르수스 사람인데, 그 신원과 함께 우르수스에 대한 미움도 감추지 않는다. 그녀의 분노와 증오는 개인을 겨냥하지 않고, 단지 그 광대한 땅, "우르수스 제국"이라고 불리는 그 나라에 쏟아진다. 우르수스에 사는 펠린으로서, 폴리닉은 이전에 살았던 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그녀가 추구할 수 있었던 것은, 겨우 하루 한 끼 배부르게 먹는 것뿐이었다.
어머니의 전근에 따라 이동 도시 체르노보그로 간 이후, 폴리닉은 천진난만한 마음으로 멋진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생활을 보장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녀는 그녀와 접촉하고 이끌고, 가르쳐주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기 때문이다. 켈시도 그중 한 명이었다. 그리곤 어느 날, 그녀의 어머니가 "돌아와서 네가 저녁 만드는 거 기다릴게"라는 말을 한 이후, 모든 것이 사라졌다. 가족도 친구도 모두 흔적 없이 사라져 버렸고, 오직 켈시만이 있었다. 폴리닉의 스승이 될 수 있는 유일한 친족으로서, 켈시는 그녀 앞에 나타나 폴리닉을 위험에서 구하고, 체르노보그의 한 평범한 가정에 그녀를 맡겼다.
사건의 희미한 조각들과 징조를 규합한 폴리닉은, 자기 어머니가 사망한 원인을 알게되었다. 그것은---우르수스였다.
그때부터 폴리닉은 우르수스가 어떤 나라인지에 대해 모든 면에서 이해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배우고, 이해보고, 인지하고자 했다. 그리고 우르수스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질 수록, 그녀의 분노도 더욱 깊어져만 갔다. 마침내 통합운동이 시작되지 얼마 전, 폴리닉이 학업을 마칠 무렵, 그녀는 다시 켈시를 만나 그들을 따라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폴리닉은 양부모에게 감사하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우르수스 제국에 대해 복수할 가망이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난 후, 그녀는 그곳에 더 이상 머물지 않으려 했다고 한다. 이제,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이 어딘지에 대해 그녀에게 묻는다면, 그녀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 "켈시 선생님께서 계시는 곳이, 바로 저의 영원한 집입니다."
승급 기록
"네 수속은 이미 끝났어. 내일부터 정식으로 일할 수 있게 될 거야."
"고맙습니다, 선생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 일이 있어."
"코드네임."
"코드네임이요?"
"자기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단어를 준비해야 해."
"직접 이름을 쓰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사물의 이름을 즐겨 쓰는 사람도 있어."
"어쨌든, 금기사항은 없어."
"으, 생각을 좀 해볼게요..."
"음..."
"그럼 폴리닉은 어때요?"
"좋아."
"왜 이걸로 하는지 안 물어보시나요?"
"의료 사전에서 네가 기억하지 못했던 첫 번째 단어잖아. 나는 네가 단어를 계속 외우는 와중에 지쳐서 실수를 했을 뿐이라고 믿지만, 그건 네가 처음으로 한 실수이긴 했어."
"여기 너랑 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나서, 같은 방식으로 자기 이름을 지은 대원이 있거든."
"안토 언니 말인가요?"
"응."
"앞으로 무슨 문제가 생기면, 평소대로 직접 사무실로 찾아와."
"네, 선생님."
"그럼, 정식으로 가입한 걸 축하해, 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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